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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유튜버 프리지아(25·본명 송지아)가 복근을 드러낸 채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오렌지색 톱을 입은 프리지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화려한 미모에 짧은 톱과 팬티라인까지 보이는 로라이즈 팬츠 차림으로 군살없는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으로 연예계 핫스타로 급부상한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이자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약 5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지난 2일 SNS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프리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