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1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130618 건강만 해다오 벌써 10세라니...앞으로도 사이좋게 잘지내야지~! #내분신 #원앤온리 #엄죤”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지온의 생일 축하 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윤혜진은 딸을 꼭 끌어안은 채 볼에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10살이 된 딸은 엄마 윤혜진을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였던 윤혜진과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엄태웅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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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