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도장깨기

도장깨기

도장깨기

도장깨기
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6회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3일 (일) 저녁 7시 본방송 된다.

지난주 패션의 도시 순천에서 컴백한 스페셜 수제자 박 군과 함께 성공적인 코칭을 보여준 장윤정이 두 번째 순천 편 지원자들과 만나 열정 코칭을 이어간다.

3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트로트 만렙 장윤정의 ‘부초’ 열창이 첫 공개된다. 순천만을 뜨겁게 달군, 클래스가 다른 장윤정의 열창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6회 녹화에서 장윤정은 도입부 감정 처리가 불안한 지원자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코칭곡으로 ‘부초’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원자에게 노래의 감정선에 따라 완급조절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때 도경완이 “도입부만 불러줄 수 있나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자 장윤정은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다고 말하면서, 바로 마이크를 들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윤정은 감성에 완벽히 녹아들어 ‘부초’를 열창했고 현장의 모든 이를 환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장윤정은 ‘부초’를 열창하며 손으로 고조되는 곡의 감정선을 명확히 짚어주어 장 선생 다운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도경완이 “영광입니다. 제 아이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이라 말하며 90도 기립 인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 수제자 박 군 역시도 “키워주십시오!”라며 장윤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모두를 감탄케 만든 장윤정의 열창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범상치 않은 패션의 지원자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노래교실 인기 가수가 되고 싶은 어머님부터 트로트 서울 유학을 꿈꾸는 50대 아버님, 막걸리에 안주까지 들고 지원한 순천 주모(?)의 등장까지 과연 장윤정이 패션도 사연도 예사롭지 않은 두 번째 순천 편 출연자들의 코칭을 순탄하게 해 낼 수 있을지 두 번째 순천 편도 흥미진진하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6회는 7월3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