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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NCT 성찬이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의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스파오는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깨끗한 이미지와 MZ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NCT의 성찬이 베이직한 아이템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패션을 동시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이미지와 부합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찬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스파오의 겨울 아우터 캠페인 ‘푸퍼 유니버스’의 앰버서더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스파오의 푸퍼패딩 컬렉션은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로 지난해 30만 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 아이템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쇼케이스 속 성찬이 우월한 비율로 다양한 콘셉트의 스파오 아우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라며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스파오의 신상 아우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매년 가장 빠르게 겨울 아우터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다. 지난해 8월, 1000명 규모의 푸퍼 패딩 체험단을 모집해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해 보고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동물 털을 대신하는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 ‘3-MIX SOFT’를 사용해 가치소비도 이끌어내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스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