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상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6일. 생일 축하하고 촬영장에서 이렇게라도 축하해줘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에 큰 꽃다발을 든 차예련과 주상욱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예련은 현재 KBS2 드라마 ‘황금가면’을 촬영 중이다. 주상욱은 차예련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이에 누리꾼은 “사랑꾼 부부다”, “차 배우님 정말 행복하시겠다. 주 배우님 너무 다정하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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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상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