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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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9회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오는 7월 24일 (일) 저녁 7시 본 방송 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장 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스페셜 수제자 박 군이 충청남도 보령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앞서 녹화에서 도경완은 아나운서 시절 겪었던 라디오 뉴스 4분 58초의 압박 스트레스를 토로했고, 장윤정이 ‘덤앤더머’를 방불케 하는 도경완과 박 군의 멘트에 말을 잊지 못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는데, 노래만 부르면 기침이 난다”라는 지원자의 고민에 장윤정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고민이다. 스트레스 반응 같다”면서 원인 찾기에 열을 올렸다.

도경완은 지원자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라디오 뉴스는 정시에 시작해서 정확히 4분 58초에 끝내야 한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라디오 뉴스 시작 20초 전부터 목이 너무 간지러웠다”라며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9회에서는 23년 차 국악인 지원자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 군은 “57호면 더 빨리 이수하신 분이 56명이 더 계신다는 거죠?”라며 궁금증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도 “56호, 58호랑은 친분이 없는 거예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투척해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경완과 박 군의 덤앤더머 모드에 결국 장윤정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숨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져 웃음 가득한 현장에 관심이 고조된다.

23년 차 국악인부터 21년간 보령 머드축제의 마스코트로 활동한 진흙 모델, 기자 경력 16년 차이자 트로트 가수 10년 차인 일명 기가수(기자+가수)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출연하는 9회 도장깨기에서 과연 ‘장 선생’ 장윤정은 어떤 족집게 코칭으로 이목을 집중시킬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9회는 7월 24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