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방송인 한영. 출처| 한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한영이 세안 도중 좌절했다.

21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셀프 촬영 중 참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영의 세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켠 한영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던 중 핸드폰이 추락해 물에 빠지면서 당황했다.

한영은 “#하...#핸드폰에 물이 흠뻑 #이럴 때가 #제일 #짜증이..”라고 좌절하다 “#그래도 피부는 반짝 #덕분에 기분도 나아짐”이라는 글로 세안 후 상쾌함을 드러냈다.

영상 속 한영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얗고 매끈한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방송인 박군과 결혼했고 최근 뷰티·헬스·라이프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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