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31_키움, 8월2일 SSG전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
키움이 8월2일 홈 SSG전에서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연다. 사진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키움이 팬들에게 보냉백과 건강검진권 등을 쏜다.

키움은 31일 “오는 8월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에서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키움은 경기 전 B 게이트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보냉백을 증정한다. 또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MRI 촬영권 및 실속형 종합검진권도 제공한다.

경기 시구는 키움 수석 팀 닥터인 CM병원 이상훈 원장이 한다. 이 원장은 “키움의 뜻깊은 초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 없는 의학 연구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 키움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수석 팀 닥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M병원은 국가대표 선수촌의 유일한 자문병원이자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 치료 전문 병원이다. 2019년부터 키움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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