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 오상진  _0002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5일 JTBC 새 프로그램 ‘차이나는 K-클라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6개 하자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 지박령처럼 앉아 있는데 개인적으로 지식을 갈구한다. 방송인으로서 5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는 건 축복이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좋은 수업을 듣고 지식을 쌓으면서 돈도 번다”며 만족감을 내비친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강연자 라인업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이런 분들을 어디서 만나겠나. 제작진의 노고 덕분에 앉아서 최고의 강연을 듣는다는 게 너무 영광”이라고 했다.

한편, ‘차이나는 K-클라스’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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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