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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배우 손석구가 글로벌 프리미엄 건강가전기업 ‘오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손석구는 최근 세계적 건강가전 브랜드인 오씸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첫 CF 촬영까지 마쳤다. 세계 21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인 오씸은 ‘나의 해방일지’와 ‘범죄도시2’의 흥행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손석구와의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씸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손석구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오랜 기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열정과 끈기, 진심이 43년 동안 건강과 웰빙을 끊임없이 추구해 온 오씸의 가치와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CF의 슬로건은 ‘힘이 되는 쉼’이다.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기존 휴식의 의미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갔다.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야 진정한 휴식이고 쉼이며 이런 가치를 주는 것이 바로 오씸의 신제품 ‘유러브 3’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휴식의 가치를 담기 위해 기존 안마자 광고들의 전형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역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시도했다.
손석구는 촬영장에서 ‘유러브 3’의 강렬한 레드 색상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슈트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서의 당당한 워킹을 통해 그동안 안마의자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감성적인 장면들을 연출하는 등 명품 안마의자의 광고모델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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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씸코리아 관계자는 “‘힘이 되는 쉼’이 무엇인지 가까운 오씸 매장을 방문해 체험을 받아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씸은 198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건강 가전 브랜드로 현재 21개국 45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선 2004년 백화점 매장을 오픈하며 19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왔고 2022년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특급 백화점의 약 40여개 매장에 입점해 국내외 안마의자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국내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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