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2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에서 TOP 6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컨드 러너업 김벼리, 세미 위너 주제니, 세미 위너 박서현, 위너 김도영, 세컨드 러너업 소지현, 세컨드 러너업 이유진.

한편,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베네수엘라 아루바섬에서 세계 10대 미인대회로 시작해 이후 지속적인 대규모 연간 이벤트로 발전해왔다. 지난 2011년 이후로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국내 판권을 사들여 12년 연속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에는 10년 연속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80여회의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유수한 예비 인재들을 드라마, 영화 인플루언서로 수없이 데뷔시키며 명문 대회로 자리잡았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