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크러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8일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양성 반응이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크러쉬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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