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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메가커피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메가커피는 손흥민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의 이미지를 결합해 메가커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힙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Mega Taste, Mega Smi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즐거움, 취향의 수만큼’이라는 카피를 활용했다. 메가커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취향을 통해 고객이 폭넓은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어떠한 취향을 가진 고객이라도 메가커피의 다양함 속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메가커피의 2022년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TV, 유튜브, SNS 채널,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월드컵이 있는 해인 만큼 광고뿐 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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