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 출처| 김윤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시누이가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감동했다.

6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시누이 언니가 생일 미역국 끓여줌 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미역국을 국자로 휘휘 젓고 있다. 고깃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미역국은 한눈에 보기에는 맛있어 보인다.

김윤지의 시누이는 서양화가 최정은으로 코미디언 이상해의 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한편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지난해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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