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2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째꾸미 주무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태어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널찍한 매트리스 위에서 작은 생명체가 잠이 든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아들 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똥별이(아들 태명)의 성장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맨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4년 만에 지난달 5일 득남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이후 일상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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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