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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딸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15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속닥속닥(룩희Rookie♥리호Lih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진 사진에는 주택가에서 놀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핑크색 자전거와 킥보드를 챙긴 남매는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손태영의 딸 리호는 자전거에 타있는 오빠에게 다가가 소곤소곤 귓속말을 하고 있다. 우애 좋은 남매의 모습을 엄마 손태영도 사진으로 남기며 추억했다.
다른 사진 속 손태영은 집 마당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