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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츨처 | 강소라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촬영중 꿀 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잠깐 쉬고 있는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였던 그가 뼈가 다 드러날 만큼 마른 몸매로 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통통했던 볼살 대신 가냘픈 옆선과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며 출산 전보다 더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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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츨처 | 강소라 SNS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으로 데뷔했다. 2011년 영화 ‘써니’로 대중 인지도를 쌓았고, 2014년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4월 득녀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