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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A씨는 스토킹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수개월에 걸쳐 전화나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해 피해자 주거지에서 100m이내 접근금지, 통신 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다.

A씨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스타 제작자다. 다수의 인기드라마,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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