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방송인 함소원. 출처| 함소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몸무게를 당당히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함께 “#몸무게 51.68kg 운동화랑 옷 무게 감안해 주세요~ 어제 짬뽕으로 아침 조식까지 ㅎㅎ 운동해야지요 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배경으로 운동복을 입은 함소원이 체중계에 올라가고 있다. 체중계는 51.68kg이 측정됐다. 키 167.8cm로 알려진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함소원은 “몸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몸의 건강과 라인이 더 중요하다. 근력에 따라서 몸무게는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걷기 운동은 진리 인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한 뒤 드라마 ‘골뱅이’, ‘대박가족’ 등에 출연했고 현재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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