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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 비주컴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이성경이 공항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배우 이성경이 패셔니스타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지난 22일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내뿜으려 공항을 패션위크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든 마법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공항에서 조직감이 돋보이는 라운드 니트 스웨터와 퀼팅 디테일의 미니 스커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감성의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또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트레일그립 GTX 슈즈와 퀼팅 백을 매치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면모을 보여줬다.

이성경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몽클레르 컬렉션의상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션감각을 잃지 않는 몽클레르만의 패션스타일을 보여줬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캐스팅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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