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T_8142
싱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26일 첫 미니앨범 ‘Adorable Rebirth) 발매를 기념하며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도라의 첫 미니앨범 아도러블 리버스에선 타이틀곡 ’Magical Symphony‘를 포함해 총 5곡을 담았다. 2022.09.26.일지아트홀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가 컬래버레이션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아이유를 꼽았다.

아도라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어도어러블 리버스(Adorable REbirth)’ 발매 쇼케이스에서 함께 컬래버래이션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아티스트 분이 계신다. 저와 같이 ‘아’로 시작하는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어도어러블 리버스’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을 아도라만의 감성을 담아 동화적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앞서 발매한 ‘어린 이름(The Little Name)’, ‘트러블?트래블’(Trouble? TRAVEL!)에 이은 동화 3부작의 대단원이기도 하다. 아도라는 “제가 이전에 발매했던 ‘어린이름(The Little Name)’,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에 이어 인생 3부작의 대단원이다. ‘환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데뷔 이후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통해 음악적 세계를 보여드렸다. 그것의 연장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도라의 ‘어도어러블 리버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발매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