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출처 | tvN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포츠서울] '더 지니어스3' 출연한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이 지난 1일 첫 방송된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의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과일가게' 미션에서 최하위를 차지해 데스매치를 치러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신아영은 권주리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고 두 사람은 '흑과 백2' 게임으로 탈락자를 가려야 했다.

이때 신아영이 생각에 잠기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는 행동을 해 남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흰 셔츠에 검정색 가죽 치마는 그의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재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눈길이 간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예쁘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섹시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