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아나운서. 출처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스포츠서울] '더 지니어스3'의 신아영 아나운서가 과거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신아영은 지난 8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뮤지컬 킹'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신아영은 '물랑루즈'의 '넘버'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신아영은 검은 드레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아영은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신아영은 '과일가게' 게임에서 김경훈에게 배신을 당하며 최하위로 쳐져 데스매치까지 몰리게 됐다. 신아영은 데스매치에서 권주리를 상대로 지목했고 '흑과 백2'를 통해 탈락자를 가리게 됐다. 신아영은 이 게임에서 권주리를 가까스로 꺾고 기적처럼 생존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매력 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예쁘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춤도 잘 추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노래 잘하는구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다음부터 배신 당하지 마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