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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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제이쓴이 아들과 육아일상을 전해 웃음을 주고 있다. 출처 | 제이쓴 소셜미디어계정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생후 2개월을 넘어선 아들, 애칭 ‘똥별이(본명 연준범)’와 웃음 가득한 육아 일상을 전해 공감을 샀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똥별쓰 미안한뎅 손좀 빼줄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아이를 안고 있고, 똥별이는 왼팔을 아빠의 티셔츠 목덜미로 집어넣어 뭔가를 찾는 듯한 모습이다.

제이쓴의 사진에 팬들도 “똥별스, 거긴 아무 것도 안나와..” “거부 할수 없는 손길” “우리 똥별이가 팔이 추웠으까?”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 4년만에 아들을 낳은 후 제이쓴은 자신과 붕어빵인 아들에 푹 빠진 모습이다. 아예 프로필 설명도 ‘이쓴쓰도 기여운뎅 똥별쓰는 더 기여워서 도라방쓰’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8월5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들을 만났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