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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조유리가 물떡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출연했다. 조유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체 불가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유리는 부산 출신이다. 최화정은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가 거의 없네요?”라고 물었다. 조유리는 “예전에 드라마 출연했을 때 사투리를 고치려 많이 노력했다. 하지만 친구나 엄마에게 전화할 때는 사투리가 완전 많이 나오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부산에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조유리는 물떡을 추천했다. “물떡은 엄청 맛있다. 요즘에는 서울에서도 물떡을 먹기가 쉽다. 예전에는 부산에만 있었는데”라고 물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그럼 부산 물떡과 서울 물떡과 좀 차이가 있나”라고 질문했다. 조유리는 “솔직히 말하면 없다”라며 “여러분 간장 꼭 찍어드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화정은 “오늘 SBS 사내 식당에 오뎅, 어묵, 물떡이 메뉴로 나왔다던데”라고 고급 정보를 줬다. 조유리는 “아니, 이렇게까지 물떡이 스며들었다니. 이따가 꼭 먹고 가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밖에도 “돼지국밥이 있다”라고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취미를 묻는 질문에 “꼼지락 꼼지락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비즈 팔찌 만들고 비즈 반지 만들기, 피포페인팅(빈칸에 색칠하기)을 해봤다”라며 손재주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조유리는 4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은 팝 록 장르 ‘러버블(Loveable)’로 누구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tha93@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