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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라가레스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 8회말 무사 1루 박성한의 안타 때 1루에서 3루로 뛰어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키움 3루수는 송성문. 2022. 11. 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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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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