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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고리 레깅스 오브제 라인을 입은 모델의 모습. 사진|365mc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365mc에서 입으면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고, 골반은 볼륨 있게 넣어주는 신개념 레깅스 ‘허파고리 레깅스’가 출시됐다.

여성이 선호하는 몸매로, 둥근 애플힙을 꼽지만 사실 사각형에 가까운 힙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 힙 부분이 움푹 파여 보이는 힙딥을 가진 여성들은 복부나 허벅지 승마살 등에서 지방흡입을 한 후, 골반 부위에 지방 이식하는 체형교정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이런 시술 없이, 입는 것만으로 지방흡입처럼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고 힙의 밋밋함을 보정해줄 수 있는 신개념 레깅스가 허파고리 레깅스다.

‘허리는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허파고리 레깅스는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대한 철학을 십분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몸의 곡선에 따라 본연의 라인을 교정하고, 허리부터 골반과 힙의 볼륨감을 잡는 데 제품 개발의 초점을 뒀다.

또 탄탄한 보정에 집중한 오브제 라인과 데일리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센셜 라인 제품 2종으로 구성했다. 오브제 라인은 기능성 복합가연사와 크레오라 스판 원사를 혼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탄탄한 보정감을 함께 잡은 제품이다. 가슴 밑까지 올려 입는 오브제 라인은 허리라인의 보정력을 더욱 강화한 버전이다. 오브제 라인의 컬러는 ‘나이트 블랙’ 1종이다.

에센셜 라인은 부담없는 보정력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출시된 컬러는 ‘이브닝 그레이’, ‘모닝 블루’, ‘던 네이비’ 총 3가지로 평소 스타일에 따라 코디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허파고리 레깅스는 봉제선을 최소화한 특수 이중 원당 가공으로 허리라인을 잘록하게 조여줄 수있게 설계했다. 또 골반 볼륨을 드라마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인체 라인으로 다듬기 위해서 입체적인 바디라인으로 설계된 메모리패드와 입체패드를 결합한 볼륨패드를 사용했다.

365mc 관계자는 “비만 하나만 집중해 연구, 치료해온 365mc는 전 임직원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깊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허파고리 레깅스 출시로 숨겨진 바디라인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