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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바보로 변신했다.
6일 제이쓴은 별다른 말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의 얼굴을 카메라 렌즈 가까이 들어 올리며 ‘얼빡샷’을 완성시켰다. 아들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넘치는 볼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쳐 갔다.
매일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는 제이쓴 또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업을 계획했던 김영희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 의뢰를 하면서 인연이 닿았고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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