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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겸 유튜버 이세영이 일본에 있는 시댁으로 향했다.

6일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는 ‘3년 만의 일본 vlog ep.1| 현지인의 신주쿠 추천 호텔, 맛집| 잘생긴 일본인 남친의 잘생긴 남동생 만나기| 일본 Bar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아저씨에게 급 한국어 수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세영은 3년 만에 일본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간 이세영은 만석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떨어져 앉게 됐지만 설렌 마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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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영평티비 YPTV’

열차와 택시를 이용해 신주쿠로 향한 두 사람은 머물 호텔에 짐을 풀었다. 튀김 단골집으로 향한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남동생과도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규동 맛집으로 향한 둘은 게임센터에서 데이트를 즐긴 뒤 도쿄로 출발했다.

마지막으로 이세영은 ‘지금부터는 3년 만에 시부모님 만나러 갑니다. 3년 동안 미뤄왔던 결혼과 일본 생활도 준비합니다. 저희의 일본 생활도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자막으로 결혼과 함께 일본 생활을 예고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