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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제이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포대기에 싸인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이 자신의 주먹을 입에 넣은 채 입맛을 다시고 있다. 어느새 태어난 지 100일을 넘긴 이들의 아들은 잔디처럼 듬성듬성 자란 머리카락과 통통한 볼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담은 제이쓴 또한 “어제 일하누라 준범쓰 하루종일 못봤눈뎅 짱귀탱 영상으로 힐링쓰”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4세 차이 연상연하 부부는 지난 8월 아들 연준범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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