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실 요가클래스 사진 | 제주신화월드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오운완’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를 줄인 말로 올해 10대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헬시플레저’와 함께 MZ세대의 운동에 대한 높은 열망을 보여주는 신조어다. 여행지에서 ‘쉼’과 ‘즐거움’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일명 ‘스포츠케이션’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한 제휴 프로모션이다. ◇개운한 아침의 시작 ‘모실 요가 클래스’

아침 요가는 한마디로 개운함이다. 제주의 아침 공기를 마시며 전신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떠나온 자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특히 ‘풀사이드 요가 클래스’가 투숙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상과 전신 스트레칭을 통한 릴렉싱을 위주로 진행한다. 13세 이상 제주신화월드 투숙객은 물론이고 ‘신화빌라스’ 입주민도 참가할 수 있으며 주말 오전 8시, 모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신체 밸런스 및 자세 교정을 위한 ‘더마파크 승마’ 사진 | 제주신화월드

승마는 신체 밸런스 및 자세 교정 효과는 물론 하체 근육 및 허리 기립근 강화에 좋은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 말전문 테마공원인 ‘더마파크’에서는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특히 신화리워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더마파크의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액티브파크 사진 | 제주신화월드

추워지는 날씨에도 ‘득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실내 클라이밍이 제격이다. ‘득근’이란 ‘근육을 얻음’을 뜻하는 신조어다. 상체 근육뿐만 아니라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까지 전부 사용하는 실내 클라이밍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신화리워드 멤버라면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액티브파크’에서 10% 할인받아 실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올레길 9코스 지도 사진 | 비짓제주 공식 홈페이지

제주로 여행 온 ‘오운완’족에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운동이 ‘하이킹’이다. 하이킹은 평소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해 전신 근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하이킹 코스는 제주신화월드 인근에 있는 ‘올레길9코스’를 추천한다. 다소 난이도는 있지만 월라봉 전망대과 산방산, 용머리해안를 비롯해 마라도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케이션 코스다. 총길이는 11.8㎞에 달하며 대략 3~4시간이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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