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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고딩엄마’의 가족계획에 모두가 놀랐다.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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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등학상 때 10살 차이 28세 ‘교회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임신한 김보현은 가족과 남편 없이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10년도 더 지난 현재, 김보현의 가족은 총 아이가 다섯 명으로 한 집에 7명의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다.
남편은 “안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아이가) 들어서서”라고 멋쩍은 듯 웃었다.
김보현은 ‘추가 아이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특별히 계획은 없는데 (아이가)생기면 낳을 생각”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