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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박군 아내이자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한영이 담겨 있다.
그는 백옥같이 빛나는 피부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쇄골이 드러나는 원피스로 가녀린 그의 어깨선을 드러낸 의상은 단발 헤어와 찰떡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는 예쁜 한영님 보니까 제 맘이 힐링 되네요. 너무너무 예뽀요”라고 하고, “아침부터 상큼하네용”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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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만끽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 및 결혼식 현장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