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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 출처 | 최희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오늘 너무너무 추워요. 집콕하며 하루종일 귤까먹고 싶은 날씨...저도 옷 단디 입고! 롱패딩 꺼내입고 일하러 가요”라며 워킹맘 일생을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엔 전기요 따뜻하게 틀어놓고, 폭닥폭닥 담요속에 누워서 귤 까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커다란 레이스 칼라가 달린 화이트 임부복을 입고 있으며 D 라인이 언뜻 보인다. 화려한 임부복보다 더 빛나는 것은 최희의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얼굴이다.

그의 통통해진 볼살과 백옥 같은 피부는 임신 전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지난 29일 게재된 다른 게시물에는 “19주 이제 절반 왔는걸요”라고 밝혔다. 최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직접 둘째는 아들임을 공개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의 딸 서후는 엄마 판박이로 귀여움의 결정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