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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 배우 한가인. 출처 | JTBC ‘손 없는 날’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한가인이 뛰어난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2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는 MC 신동엽과 한가인이 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운전은 본인이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한가인은 “부산 운전이 힘든 거 아시죠?”라며 신동엽에게 말했고 “부산에서 운전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미로같은 도로에다 현지인들의 거친 운전습관 등으로 부산은 초행자들이 운전하기 어려운 곳으로 악명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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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 배우 한가인. 출처 | JTBC ‘손 없는 날’

그러면서 그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많이 타고 왔다. 밤에도 많이 다니고, 많이 스트레스 받으면 운전으로 푼다”라며 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진지한 말투로 “나중에 진짜로 택시 한 번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여러 명을 만나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수다 본능을 내 보였다.

한편 공감 힐링 스토리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