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이영현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영현은 지난 7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 - 숨’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전국투어의 시작이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이영현의 풍부한 음악 세계를 통해 내일을 향한 새로운 ‘숨’을 얻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출발했다.

이날 ‘빛을 담은 너에게’로 포문을 연 이영현은 ‘사랑은 이렇게’, ‘JUST LOVE’, ‘미뤄둔 이별이 온다’, ‘체념’, ‘STAR’ 등 자신의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무대와 최근 발매한 신곡 ‘툭하면’의 라이브를 비롯해 휘트니 휴스턴의 ‘All At Once’,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 등 커버 무대로 새로움을 더했다.

‘Fly High’와 자신의 메가 히트곡 ‘연’으로 대미를 장식한 이영현은 120여 분간 이어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소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영현은 “올해도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소중함을 느낀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이영현은 대구, 부산, 용인, 대전을 찾아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