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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걷고 배우는 인천·책, 인천·글 쓰는 인천’을 통해 품격있는 인천을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5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열린 ‘2022 인천시교육청 교육 전문직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천의 삶과 역사를 담은 ‘인천 바로 알기’ 코스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을 알다, 정책을 잇다라는 부제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인천 바로 알기 8개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시작했고 이후 인천시립박물관 배성수 전시교육부장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보는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인천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특히 인천교육의 담대한 여정, 인천의 빛깔을 담다를 주제로 인문, 자연, 예술 영역의 인천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능성을 가진 인천의 결, 다양성이 빚어내는 지역의 결, 다채롭게 자라는 아이들의 결을 살리는 인천교육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하는 교육 전문직원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