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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46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모델협회의 임주완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 모델연기전공 특강을 진행했다.
임 회장의 강연 주제는 ‘모델, 그 설레는 입문’으로 모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진로, 활동방향, 모델 활동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약 40분간 진행했다.
임 회장은 처음 모델 데뷔했을때부터 힘들었던 점 등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며 모델지망생, 신인모델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모델연기전공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2023년 신설학과로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현재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중이다.
나이, 신체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진행으로 인해 현업 종사자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강의를 들으며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패션모델, 광고모델, 인플루언서, 시니어모델, 크리에이터, 방송인, 패션쇼연출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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