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쏜다. 사진제공 | 울신 현대모비스 피버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모비스는 17일 “오는 20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음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이우석,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음료 1000잔을 준비했다. 이번 KBL 올스타로 뽑아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커피, 아이스티를 쏜다.

이외에도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현대모비스 PLAY MOVE 슈팅 챌린지’에서 구역 단계별로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5단계 하프라인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 대상으로 SG빌라앤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부스에서 원하는 금액을 기부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경기 종료 후에 세차용품 세트를 추첨한다.

오는 20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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