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W KOREA’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었다! 계속해서 웃음 버튼 눌러주는 지민의 화보 촬영 현장.mp4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민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일 좋아하는 주종’에 “소주를 제일 좋아한다”는 지민은 “장어도 좋고 찌개류도 좋고. 다. 삽겹살”이라고 선호하는 안주를 말했다.

출처| ‘W KOREA’

‘최근 감명 깊게 본 영화나 드라마’로는 “요즘에 ‘재벌집 막내아들’ 봤다. 다들 그거 보길래 저도 봤다. 많이 힘들어 보였다. ‘카지노’도 보고 있고, 영화는 ‘노트북’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향인 부산에서 대면 콘서트를 한 지민은 “마침 리허설할 때 생일이었다. 아버지께서 미역국을 해놓으셔서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있다”고도 전했다.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으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입담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딱히 계획이 있지 않다. 팬분들과 평소에 해왔던 방송이 있다. 그게 제일 마음에 편해서 그런 식으로 찾아뵙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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