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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아이비가 결혼식 장소를 예고했다.
30일 ‘아이비티비 IVYTV’에는 ‘vlog | 나 또 신라호텔 왔다?? 축가 부르러^^ 나 자신 너무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아이비는 “그렇다. 저 또 결혼식 축가 부르러 왔다. 여기는 신라호텔. 왜 자꾸 신라호텔에 축가 부르러 오게 되는 건지”라고 쓸쓸히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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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빠 기억하지? 내가 결혼할 장소 여기라고 지난번에도 말했잖아’”라고 미래 남편을 향해 자신의 바람을 밝혔다.
아이비는 “심지어 똑같은 재킷을 입고 왔다. 친한 동생들의 결혼식이 있어서 왔다”라고 하더니 다시 한번 “물론 저도 여기서 결혼할 거다. 물론 누구랑 할지 모른다. ‘미래의 오빠에게. 코스 보이지? 이거 준비해 줘’”라고 당부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