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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정남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31일 배정남은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오늘 역대급으로 잘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몸을 고정한 휠체어에 의지한 채 한 발을 내딛고 있다. 힘을 내는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을 배정남의 얼굴이 그려졌다.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 목 디스크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영웅’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