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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두 아들을 둔 방송인 김나영이 드레스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에 “오늘 행사가 있어서 가는데 저 뭐 입을까요? 급해요 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예쁜 옷 준비해 준 러브지나정, 가가 사랑해요!”라며 여러 드레스 차림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복근이 살짝 드러난 투피스 드레스,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강조한 검은색 절개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쭉쭉 뻗은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이 옷 태를 한층 더 살리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도 어떤 스타일을 고를지 어려워 팬들에게 선택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1번 화이트 드레스” “4번 블랙 드레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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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