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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을 통해 만난 현숙과 영호 커플이 결별했음을 알렸다.
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SOLO LIVE] 12기 유일한 커플 현숙 영호 잘 지내고 있어?(Feat, 12기 근황)’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12기 현숙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소소하게 지내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일을 하고 있으면 ‘어머’ 이러면서 너무 반가워해주신다. 젊으신 분들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께서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접근하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12기 영호는 “집, 회사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없다. 회사 동료들께서 재밌게 봐 주신다. 저는 그걸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커플이 됐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영호는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었는데, 밖에서 서로 응원하며 지내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더 덧붙일 것은 없다. 3개월 정도 만났었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만큼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도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