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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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 출처 | 화사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마마무 화사가 온천여행 중 매혹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화사는 26일 별다른 설명 없이 대나무가 우거진 노천 온천 사진을 올렸다.

여행을 온듯 모두 상투같은 똥머리를 한 친구들 틈에서 화사는 바가지를 뒤집어쓰고 코믹 포즈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어 상의를 완전히 벗은 상태로 물 속에 푹 잠겨있는가 하면, 과감하게 뒤태를 공개한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속옷 자국이 선명한 채로 까무잡잡하게 태닝된 피부에 독특한 타투까지 화사라서 가능한 특유의 분위기가 풍겼다.

화사의 과감한 사진에 팬들은 “와 휴대폰 떨어뜨릴 뻔” “아직 마지막 사진을 볼 준비가 안 됐다고”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0분 총 8부작으로 공개된 tvN 음악예능 ‘화사쇼’를 진행했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해온 마마무는 지난해 10월 열두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을 선보였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