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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 출처 | 하니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글래머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하니는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 휴가지에서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하니는 푸른빛이 도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진 속 하니는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 한 채 청초한 비주얼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해져 환상 그 자체이다.

한편 하니(본명 안희연)는 1992년생으로 2012년 그룹 EXID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6월 10살 연상 정신과의사 양재웅과 만남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