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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출처 | 송가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송가인이 하와이 추억을 회상했다.

2일 송가인은 자신의 채널에 “아직도 하와이 앓이.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송가인이 하와이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림같이 펼쳐진 하와이 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화이트와 레드 색상이 조화로운 골프웨어를 입고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키 153cm임에도 완벽한 비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힐을 신지 않아도 마네킹같이 곧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통통한 볼살은 사랑스러움이 한가득이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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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출처 | 송가인 채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예쁜 가인님 사랑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월 TV조선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었다. 그는 16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 출연해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로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