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 출처| 안영미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소식좌' 안영미가 군것질 세계에 빠졌다.


8일 안영미는 "하..군것질..자제가 안되넹. 단게 왜케 땡기는 그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안영미가 과자를 먹고 있다. 이미 빈 봉지를 들고 있는 안영미는 입술을 오물거리며 과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식좌'답게 스키니한 몸매를 유지했던 안영미는 임신 후 체중이 증가한 듯 통통한 볼과 볼록 나온 배로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사진을 본 선배 조혜련은 "영미 살쪘다 이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 또한 "배속 아가야가 엄마 당 당기게 하나 봐요", "좋은 거 많이 드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