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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 뒤통령이진호‘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김새론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진호는 김새론의 재산과 음주운전 사건 후 술 파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7월에 있었던 술 파티, 김새론 씨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서 자신의 지인들에게 생일 초대장을 보내 논란이 됐는데 초대장을 보면 준비물 ‘몸땡이와 술’, 이런 식으로 초대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7월달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서 음주 파티를 하기 두 달 전인 음주사고가 난 그 달에 김새론 씨가 유명 남자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생활고’를 밝힌 김새론이 6명에 변호사를 선임한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수임을 하지 않는 이상 수임료를 정확히 알 수 없다. 통상적으로 형사, 검찰, 1심 1000만 원 정도 든다고 한다. 김새론이 1심을 진행하고 있기에 최소 3000만 원 이상을 쓰진 않았을까 하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았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크게 웃돌았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