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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왼쪽)과 편선우가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3. 23.
사직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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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왼쪽)과 편선우가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3. 23.
사직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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